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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수출현장 자문위원 출범식'에 참석한 73명의 자문위원들./사진=한국무역협회 |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20년 수출현장 자문위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국 73명의 자문위원은 삼성·LG·대우·SK 등 종합상사 및 대·중견기업에서 30여 년간 수출 노하우와 해외 마케팅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이다. 해외 시장조사→마케팅→바이어 발굴→통관→계약→결제에 이르는 수출 전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준다.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전무는 출범식에서 "대외 무역환경 변화에 취약한 우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장 다변화가 절실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수출 노하우로 무장한 자문위원들이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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