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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이 또 다시 연기됐지만 U+tv 고객은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홈스쿨링을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LG유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 U+tv 아이들나라는 최다 영어 브랜드 제휴 및 최다 독점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1위 유아전용 IP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는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고객 혜택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5500원 상당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tv 고객 여부 관계 없이 공식 온라인 몰인 ‘U+Sho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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