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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노사가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마련했다. /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지엠은 노사가 25일 '2019년 임금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노사 상생을 위한 차량 인센티브 프로그램 △2018년 임단협 합의 기조에 따른 임금 동결 및 성과급 미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으로 확보된 한국지엠의 견고한 미래를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해 10월10일 중단됐던 2019년 임금협상을 지난 3월 5일 재개했다. 교섭 재개 이후 총 5차례 협상에 나섰고, 이날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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