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별 이동·스킬 사거리·성장 중심형 시스템 차별화
향후 국내 비롯 글로벌 지역 서비스 확대 예정
   
▲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태국 런칭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컴투스가 전투 특화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첫 서비스를 태국에서 시작했다.

컴투스는 태국 서비스 개시를 위해 태국검과 전통 무술을 구사하는 태국 특별 캐릭터 '마리사'를 선보이고, 타이틀 화면, 로비 홀로그램 등에도 현지화 노력을 기울였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돼 있고 SF 장르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태국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 전 현지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뷰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히어로즈워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타이틀이다. 캐릭터 수집 스트레스를 없앤 성장 집중형 시스템으로 전투 재미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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