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진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40만원의 재난성금을 전달했다./사진=국제로타리 3640지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국제로타리3640지구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40만원의 재난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신명진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회원들이 성금을 모금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40지구는 전국 57개 클럽으로 구성돼 있고, 124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년 △김장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청소년 진로작업 멘토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