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생산라인.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LG전자 직원들이 10일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살균, 탈취, 주름 완화 등을 도와주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이 특징이다. 트루스팀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LG전자 생활가전에 적용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생산라인. /사진=LG전자 제공


이 제품은 지난 달 초 출시된 이후 3월 1주차에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약 30%를 차지한 데 이어 3주차부터는 절반을 넘었다. 
 
특히 국내 55개 협력사가 LG전자에 부품 등을 공급하며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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