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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방영 중인 드라마 전편을 선구매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방영 중인 드라마 VOD 단편 결제가 아닌 전편을 선구매 할 수 있는 상품을 도입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PTV 최초의 방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전편 묶음 상품 도입이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전편을 선구매하면 드라마가 방영된 당일 밤부터 해당 회차를 결제 절차 없이 편리하게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상품 구매는 드라마 종영 날짜인 오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만3200원으로 단건으로 모든 회차를 구매할 때 보다 50% 저렴하다.
SK브로드밴드는 전편 선구매 상품 출시를 기념해 B tv에 ‘김은숙 특집관’도 운영한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 김은숙 작가의 다양한 히트작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종원 미디어플랫폼 그룹장은 “화제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방영에 맞춰 김은숙 작가와 배우들의 팬을 비롯해 고객이 가장 합리적으로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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