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24일 자사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쌍크미 1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각 쌍크미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쌍용차의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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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24일 자사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쌍용차 |
쌍용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의 활용으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 티볼리를 비롯한 자사 모델들의 매력이 쌍크미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기 쌍크미들은 지난 2~3월 진행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시승차량과 쌍크미 활동에 알차게 쓰일 아이템들로 채워진 기프트 박스,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쌍용차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기간 동안 1기 쌍크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감각을 담아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고, 우수 콘텐츠는 쌍용자동차 디지털 광고로 제작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뛰어난 활동을 펼친 쌍크미 1팀에게는 활동기간 종료 후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쌍용차는 2기를 비롯한 후속 쌍크미 모집을 통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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