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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마인트롤' 모델들이 무기력, 의욕저하, 수면장애 등의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심리케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국제약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무기력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 의욕저하, 수면장애와 같은 증상들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심리케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심리적 이상 증상이 적힌 상자들을 해머로 내리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무기력증을 물리쳐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표현하기도 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코티솔의 혈중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질 경우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 이상 증상으로 울적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심리적 이상 증상들을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체력의 문제라 생각해 방치하기 보다는 스트레칭, 명상 등의 생활요법과 함께 입증된 의약품을 이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마인트롤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 조절을 통해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유럽에서 '해피허브'라고 불리는 세인트존스워트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으로 이뤄졌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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