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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가 유료서비스 첫 달 100원, 추가 2개월 50%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사진=웨이브 제공 |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웨이브가 가입자 유치를 위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웨이브는 유료서비스 첫 달 100원, 추가 2개월 50%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대상은 개인정보 인증 후 이용권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이다. 전체 상품에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는 그간 유료서비스 체험자 확보를 위해 이용권 정기결제 시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2개월 동안 반값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달 요금으로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웨이브의 가장 저렴한 상품 베이직(HD화질)의 경우 월 7900원이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첫 달 100원, 2번째 달 3950원, 세번째 달 39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스탠다드(풀HD화질, 동시이용 2명)는 3개월 1만1000원, 프리미엄상품(최상위화질, 동시이용 4명)은 3개월 1만4000원이 적용된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전염병 확산 우려로 비대면 활동이 권장되면서 온라인서비스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웨이브 유료서비스 미경험자 분들이 부담없이 구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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