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들이 2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LG 트롬 세탁기 씽큐’(모델명: F24VDD)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의 세탁용량은 국내 가정용 세탁기 가운데 최대인 24kg이다. 기존 21kg 트롬 씽큐 대비 내부 세탁통의 용량은 10% 이상 더 커졌지만 제품 외관의 가로 길이는 같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 이 제품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이 시험한 결과 기존 LG 트롬 세탁기(모델명: F21VDT) 대비 10% 이상 옷감을 더 보호했다.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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