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연예인 윤학과 접촉해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동선을 거짓으로 진술한 유흥업소 직원 A씨(여·36)가 경찰 소환 조사를 받게됐다.

A씨는 지난 3월 27~28일 강남구 역삼동 유흥주점에서 일한 것을 숨기고 집에 있었다고 거짓 진술을 해 혼란을 일으킨 바있다.

A씨는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 A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A씨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킨 연예인 윤학은 일본에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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