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3일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로 발행할 보통주 1주당 1차 발행가액을 1만46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주배정기준일인 오는 8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구주주청약일(7월 9일)을 기준으로 매겨질 2차 발행가액 둘 중 낮은 가액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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