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A(수원 80번 환자)씨는 지난 14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9시 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4일 지인인 서울 강북구 21번째 확진자와 서울 모처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북구 21번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노인 주간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로 지난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확진으로 수원 지역 내 확진자는 총 80명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