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노사정 회의가 오는 18일 개최된다. 노사정 각 대표자들과 격의 없이 만나 현안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총리실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 열릴 노사정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차관 및 고용노동부 차관, 각 경제단체 부대표급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는 정세균 총리가 기존 목요대화 일정을 미루고 급히 노사정 대표자 초대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무자급 회의 보다 한단계 격을 높인 이번 노사정 회의에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 정세균 총리 주재 노사정 회의 18일 개최…현안 해법 모색./사진=국무총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