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타 라이브’ 정규 시즌·‘4차 넥스트 필드’ 등 업데이트 예고
이적시장 수수료·유료 상품 출시·신규 클래스 개선 약속
   
▲ 넥슨이 피파 온라인4 체질 개선 프로젝트 ‘빌드 업 프로젝트(BUILD UP PROJECT)’를 공개했다. /사진=넥슨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넥슨은 피파 온라인4 체질 개선 프로젝트 ‘빌드 업 프로젝트(BUILD UP PROJECT)’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과 EA코리아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BUILD UP PROJECT’ 영상을 통해 ‘FIFA 온라인 4’ 서비스 개선 의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고 이용자 의견 청취를 약속했다.

이날 넥슨과 EA코리아는 준비 중인 업데이트와 신규 클래스 및 유료 상품 출시 방식 개선, 여름 이벤트 일정, 소통방식 개선 등 앞으로의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5일 볼타 라이브 정규 시즌을 오픈하고, 체감 개선을 위한 4차 넥스트 필드 업데이트를 반영한다. 기존 공식경기에 등급 세분화와 주간리그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공식경기 2.0도 추가할 예정이다.

겨울 업데이트에선 라커룸과 클럽 시스템 추가를 예고했다. 

또 신규 클래스 20 TOTS 출시와 기존 클래스의 가치 보전을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이어 이적 시장 수수료와 유료 상품에 대한 개선책과 6월 대규모 이벤트에 관한 소식을 공유했다.

박정무 넥슨 실장은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고민하며 구단주분들이 만족하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애정 어린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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