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에이핑크와 함께 떠나는 '경기도 랜선여행'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과 손잡고, 걸그룹 '에이핑크'가 추천하는 경기도 서남부 여행지 12곳을 소개하는 랜선 여행기를 7월 한 달 간 매주 한 차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의 '체크인 경기'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M의 K-pop 브랜드 '원 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업로드된다.
에이핑크는 경기도 여행지 곳곳을 체험하며, 데뷔 10주년 달력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에 나선다.
각자의 콘셉트로 시흥 갯골생태공원, 광명동굴,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김포 아트빌리지, 부천 아트벙커B39, 화성 제부도, 평택국제시장,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쁘띠프랑스, 가평 레일파크, 용인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등 경기 서남부권 7개 시 12곳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을 위해, 경기도 여행지를 방안에서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에이핑크의 해외 팬들에게 경기도를 알리고, 국내 팬들의 방문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