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건물 화재 현장.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만인 25일 오전 5시 33분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가 불타고 25억 규모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대형 화재를 염려해 64명의 대규모 인력과 27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창고에는 부탄가스가 다량 적재 돼 있어 불이 옮겨붙는 경우,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씨를 모두 정리했다고 밝히며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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