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발견 사례 266건…19일 이후 일일 20건 이상
   
▲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 발견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MBN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시는 지난 23일 18시부터 24일 18시까지 역내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 12개를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비롯해 보름 넘게 유충이 나오면서 지난 9일 이후 누적 발견 사례는 총 266건으로 증가했다. 

지난 14일 55건까지 늘어났던 인천 지역 수돗물 유충 발견 건수는 감소하는 듯했으나, 20일부터 일일 20건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는 명확한 확인을 위해 유충 추정 물체들을 국립생물자원관으로 이송, 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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