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7일 오전 11시 12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 종사자 A(55)씨가 얼굴과 팔·다리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식당 내부 10㎡가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 영업 준비를 위해 육수를 끓이던 중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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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 서부 소방서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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