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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갤럭시노트20 TV 광고 스틸컷. /사진=KT 제공 |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는 '빨간' 갤럭시 노트20을 선보인다.
KT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14일 사전예약자 개통에 이어 21일 공식 출시되며 미스틱 레드 색상은 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는 주문 UI를 최소화 한 ‘1분주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이 KT샵에서 기기변경 시 예약 방법을 1분주문 예약으로 선택하면 기존 가입 정보를 활용해 빠르고 간단하게 갤럭시노트20을 예약할 수 있다.
KT 5G ‘슈퍼플랜 Plus’ 요금제 중 ‘스페셜 Plus’ 이상 가입 고객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3개월 간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 시청 할 수 있다.
KT 슈퍼플랜 Plus 요금제 혜택인 ‘시즌 초이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시즌 믹스’에 가입하면 tvN, JTBC, 프로야구 등 200여 개의 국내 실시간 TV 채널, 8만여 편의 무료 VOD를 즐길 수 있으며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2만2000원 상당의 포인트 ‘코코’도 제공받는다.
시즌 초이스는 고품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시즌 초이스와 넷플릭스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할 경우 KT 고객은 국내외 인기 콘텐츠를 빠짐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노트20 출시와 함께 게임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갤럭시노트20 구매 고객이 ‘5G스트리밍게임’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5G스트리밍게임 특화 게임패드도 제공해 최적의 게임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패드 응모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노트20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게임 ‘뮤:아크엔젤’의 아이템 제공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선착순 10만명에게 갤럭시노트20의 KT 전용 색상인 ‘레드’로 커스터마이징된 프리미엄 아이템을 비롯해 총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KT는 갤럭시노트20 레드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포토북 RED’를 준비했다. 포토북 RED는 KT가 지난 7월 출시한 포토북 서비스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갤럭시노트20의 더욱 강력해진 카메라로 찍은 선명한 사진을 나만의 포토북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20과 함께하는 홈캉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조사 혜택으로는 갤럭시버즈 라이브, XBOX 게임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삼성케어+ 1년권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워치3 30% 할인권을 제공한다.
KT는 갤럭시노트20 론칭행사로 사전개통일 하루 전인 13일 저녁 ‘비대면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 온라인 론칭행사는 지난 2월 갤럭시S20 출시 당시 KT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튜브 라이브’에 이어 두 번째다.
KT는 라이브 토크쇼를 시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0 미스틱 레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현석 KT Device사업본부장 전무는 "갤럭시노트20 출시를 준비하며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했다”며 “영상, 게임 등 KT의 5G 콘텐츠를 갤럭시노트20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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