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10일 한전산업개발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에는 일본 도쿄대학 법학박사 출신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기획본부장·서울남부지방검찰청 총무과장을 지낸 김평환 전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이 올랐다.

사외이사에는 전남대학교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윈지코리아컨설팅 이사·제5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김병도 광주매일신문부설 광주전남자치연구소 운영위원이 선임됐다.

사내이사·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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