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2일(현지시각) 20시경 탄자니아 다스에스살람 동남쪽 82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5.5km로 추정했다.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피해 보고는 아직 없었으나,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도 사람들이 진동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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