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경회루 야경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14일 이렇게 밝히고, 1일 관람인원은 사전예매 2500명, 현장발권 2000명 등 총 4500명이라고 설명했다.

사전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으며, 예매하면 관람 당일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한다.

현장발매는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살 수 있으며, 사전예매와 현장발매 모두 1인당 4매까지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입장하지만, 6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유료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화요일은 휴무이고, 자세한 내용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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