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인천에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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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 건물에 코로나19 방역작업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15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옥련1동에 사는 A(61·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왔으며, 1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4명으로 늘어났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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