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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로고./사진=서울특별시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시는 16일 오전 9시를 기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를 재개방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달 6일부터 전면 통제됐던 서울 지역 한강공원 11개소의 출입이 모두 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의도한강공원의 일부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아직 침수된 곳이 있다. 때문에 복구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재개방된 공원 내에서도 일부 구간은 시설물 파손·땅 꺼짐 등으로 추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시 당국 설명이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퍼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찾을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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