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보다 6주 빨라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명을 넘어섰다.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사진=미디어펜


16일(현지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와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사망자를 각각 17만3096명, 17만19명으로 집계했다.

앞서 미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가 예측한 코로나19 사망자 17만 명 도달 시점인 10월 1일보다 6주 빠르다. 

IHME는 향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12월에는 누적 사망자가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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