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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le in Korea' [사진=월간 코리아 캡처]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은 3일 외국인의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영문 안내 책자 '한국에 있는 동안(While in Korea)'을 발간했다.
지난해 3월부터 '월간 코리아'와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서 연재하는 'While in Korea' 16편을 책자로 엮은 것이다.
코리아넷에서는 이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해 소개 중이다.
책자의 내용은 핸드폰 개통과 은행 계좌 만들기, 경조사 예절, 김장 문화 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 등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500부를 주한 외국 대사관과 재외 한국문화원 등에 먼저 배포하고, 독자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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