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나고등학교 로고./사진=하나고등학교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소재 하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침입해 은평경찰서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 남학생이 여학생 숙소에 무단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하나고교는 CCTV를 확인했다. 그 결과 남학생 서너명이 여학생 방에 여러 차례 들어와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경찰서는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이와 같은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확인 절차를 거쳐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