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전세계 173개국서 정식 출시
   
▲ 'BTS 유니버스 스토리'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전세계 173개 국가 및 지역에 13개 언어로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자유롭게 스토리를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다.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여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컬렉션’ 모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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