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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2' 티저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오는 10월 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늘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에 사전등록 D-14를 알리는 디데이(D-Day) 카운트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실사형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븐나이츠' 유명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액션과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는 2014년 출시해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세븐나이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국산 게임 불모지로 불리운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첫 사례로 손꼽힌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올해 4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 페이스북, 세나TV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게임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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