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는 최근 진행한 CM 표어 공모전에서 박소영씨가 출품한 '혁신하는 CM, 세계로 가는 한국건설'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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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CM협회 |
또 △건설은 꿈꾸고 CM은 실현합니다(이유진씨)·소통과 융합의 창조건설, CM과 함께(이종납씨) 공동우수상 △스마트건설의 가치창조, CM과 함께!(최정우씨)·CM의 시작은 선진건설의 지름길(조병환씨)·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건설에 더 큰 가치를 – CM(전은경씨) 3개의 작품을 장려상에 각각 선정했다.
응모된 출품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편을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CM전문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업계 임직원과 캄보디아 CM 공급사업 연구진 등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표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내년 협회의 모든 대내외 CM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된다.
한편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다음달 11일 제10회 'CM인의 밤' 행사 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