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직한 청년에게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동구 거주 만 19~39세로, 올해 2월 23일 이후 시간제·단기근로·아르바이트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지원된다.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강동구는 총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한 달에 50만원씩 최장 3개월간 강동구 지역 화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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