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T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온라인 채널에서의 이벤트와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T多이렉트샵 추석 특가 대전’을 통해 부모님 효도 선물, 추석맞이 특가 등을 선보인다.

추석맞이 효도 선물로는18일 출시된 ‘갤럭시 A21s VIVA 트롯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중장년층들이 선호하는 내용을 반영해 △6.5인치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를 갖추고, 미스터트롯 음원 50곡을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10 5G’, ‘LG X6 2019’ 등을 각각 46%, 9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4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추천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은 △정관장 홍삼활력 △플레이고 마사지건 △스팸선물세트 △랩신 위생세트로 구성된 추석맞이 T기프트 4종 중 1가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T多이렉트샵 추석 특가 대전’뿐만 아니라 비대면 휴대폰 구매·개통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취지로 ‘바로도착 행복배송’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개시했다.

고객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행복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T매니저가 원하는 장소, 시간에 맞춰 개통, 데이터 이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석 연휴 상황에 발맞춰 K-언택트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18일부터 전국 72개시 340개 T월드 매장(전국 인구 90% 커버)을 거점으로 행복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 대비 온라인 개통률이 30% 이상 증가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많은 고객이 행복배송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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