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추석인 1일 광주·전남 지역 고속도로는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연휴 기간 중 가장 심한 지·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광주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목포요금소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 양 구간 모두 5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버스로 이동할 경우에는 4시간10분으로 예상했다.
하행선도 상행선과 마찬가지로 5시간40분으로 전망했지만, 정체가 없어 차량 통행은 원활하다고 전했다.
귀경길 최대 정체가 예상되는 시간은 이날 오후 3~4시, 귀성길은 오후 1~2시쯤이다.
정체 해소는 귀경길 다음날 오전 2~3시, 귀성길은 이날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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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도로공사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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