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지난 3일 서울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 저소득층 가구와 노인회관에 '사랑의 연탄 나눔'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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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주택협회 |
이날 주택협회는 연탄 1600장과 쌀 200kg,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주택협회 임직원들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월급 끝전을 모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