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2주년 맞아 시그니처 쿠폰, 추억의 오크 막대 등 기념 이벤트 진행
신규 영지 '루운성' 오픈…드라니움 속성 신규 몬스터 등장
12월 16일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예고…신규 클래스급 리부트 시행 예정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18일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22주년을 기념한 ‘시그니처 쿠폰’을 증정한다. ‘시그니처 쿠폰’을 사용하면 10만 린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린포인트로 인게임 상점에서 ▲추억의 오크 막대 상자 ▲마법사 클래스 체인지 상자 ▲루운의 성장 패키지 ▲루운의 기사단 패키지 ▲루운의 가속 패키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추억의 오크 막대 상자’를 구매하면 나발급 무기 1종, 상급 용갑옷 1종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2주년을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아인하사드의 가호(15일)’와 ‘루운성의 영웅 패키지’,’루운성의 성장 패키지’,’루운성의 올인원 패키지’ 10%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모든 사냥터에서 성장의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의 버프 4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영지 ‘루운성’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새로운 사냥터 ‘저주 받은 광산’을 즐길 수 있다. ‘저주 받은 광산’에는 신규 재질인 ‘드라니움’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한다.

‘루운성’ 마을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22주년을 기념한 몬스터 레이드가 진행되며, 이벤트 NPC(Non-Player Character)를 통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헤이샵과 버그샵을 이용할 수 있다.

리니지의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늘(18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에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들 대상으로 선착순 쿠폰이 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16일 ‘마법사’ 클래스의 리부트(Reboot)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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