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완선의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 선보여
생선·스테이크 등 각종 구이 요리 뒤집지 않고 완성
   
▲ 11월 초 가수 김완선이 현대H몰의 모바일 앱 내 실시간 라이브 방송 코너 '쇼핑라이브'에서 로스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홈쇼핑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현대홈쇼핑은 1일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 판매 방송에 가수 ‘김완선’이 TV홈쇼핑 최초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완선의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은 생선이나 스테이크 등 각종 구이 요리 시에 뒤집지 않고 구이를 완성할 수 있게 만든 조리도구다. 제품은 프라이팬 위에 올릴 수 있는 스테인리스 돔 형태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돔 안에서 열반사와 회오리 대류현상이 이뤄져 조리되는 원리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장점도 있다.

‘김완선의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된다. 26㎝ 로스돔·18㎝ 로스돔·27㎝ 트레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는 자동주문 할인혜택 적용 시 6만4900원(정상가 6만9900원)이다. 특히 유명 셰프들이 진행하는 기존 조리도구 방송과는 달리, 요리 초보자인 김완선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달 초 현대H몰의 모바일 앱 내 실시간 라이브 방송 코너인 ‘쇼핑라이브’에서도 김완선이 직접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을 선보였는데, 시청자가 기존 5~6배인 7만 명에 달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며 “이번 방송에서도 김완선의 출연으로 큰 소비자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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