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는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트로트 농활 원정대인 네박자 멤버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산촌에서 농사일을 도왔다. 

특히 정성껏 밭일은 도운 신성은 새참 시간에 폭풍 먹방과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방앗간과 시장에서 월동준비를 도운 신성은 스튜디오에서 MC 꿈나무로 소개돼 뛰어난 진행과 추가 설명으로 방송의 재미까지 책임졌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앞으로도 신성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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