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빅스 라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소녀시대 태연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이라는 자막이 적힌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장면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는 태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뒤 올린 첫 게시글로,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으나 SM 측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며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태연은 2015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다.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라비는 지난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했다.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
|
|
▲ 사진=네이버NOW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