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소연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소연, 2위 차은우, 3위 이지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김소연, 차은우, 이지아, 신혜선, 문가영, 김정현, 조병규, 김세정, 엄기준, 김영대, 황인엽, 황정민, 신세경, 조여정, 김명수, 임시완, 남궁민, 안보현, 윤아, 유진, 유준상, 신성록, 고준, 이세영, 권나라, 강승윤, 이청아, 이채영, 설인아, 황민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1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 중인 김소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김소연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연기하다, 열연하다, 수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펜트하우스, 이지아, 이상우'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0.5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SB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5,584,42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2020년 11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19,147,284개와 비교하면 22.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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