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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사진=넷마블 제공 |
[미디어펜=오은진 기자]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강하고 건강한 넷마블'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다.
넷마블은 4일 오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 의장은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글로벌하게 흥행시키는 것이 강한 넷마블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2~3년 후를 내다보는 전략혁신·차별화된 시스템·혁신적 콘텐츠의 재미 등으로 이용자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 "건강한 넷마블을 만들기 위해 회사는 철저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지속하고, 임직원들은 생활 속 철저한 예방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재택근무의 업무 효율성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에 대해서도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 의장은 "올해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경쟁력을 강화해 넷마블이 재도약하는 굳건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오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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