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 아들 안리환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42)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사진 잘 찍어주고. 같이도 잘 찍어주는 친구. 마음대로 안 되는 요즘 천천히 가자. 다 하나님 계획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안리환 모자는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이혜원의 외모와 훌쩍 자란 안리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올해 14살이 된 안리환의 유학 생활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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