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포에타'·'데바니온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참여 시 타이틀 카드 등 다양한 보상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엔씨소프트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 '1.5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 '1.5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용자는 어비스 포인트와 50레벨 유일/영웅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형 던전 '암흑의 포에타', 46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6대6 전장 '드레드기온', 30레벨 후반부터 40레벨 초반의 캐릭터를 위한 인던 '악몽', 5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유일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데바니온 퀘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온은 '주신의 도움으로: 클래식 신서버' 이벤트를 통해 클래식 전 서버에서 1레벨 캐릭터 생성 시 설문을 통해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주신의 성장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암흑의 포에타에서 랭크별로 점수가 가장 높은 탑3 파티와 소요 시간이 가장 짧은 탑3 파티에게 유물 및 타이틀 카드 보상을 지급한다. '암흑의 포에타' 등의 콘텐츠를 최초로 진행한 캐릭터·파티와 가장 많이 진행한 캐릭터에게 타이틀 카드도 지급한다.

이용자는 '용 코치의 초대장은 사랑을 싣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50레벨 이용자가 이벤트에 참여해 쿠폰 5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시판 등을 통해 나눔할 수 있다. 쿠폰을 나눔한 대상 중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30레벨 미만 캐릭터는 쿠폰 등록 시 '용 코치의 초대장'을 수령 가능하며 10단위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설문을 통해 ‘용 코치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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