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4일 오후 2시 '코로나 이후 식(食)문화의 변화'를 주제로 세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온라인 토론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배달과 온라인 장보기 등 음식 소비의 변화, 또 이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증가 등 식문화의 변화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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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식문화의 변화'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사회로,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코로나 이후 식문화와 음식 소비 경향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박은식 이밥차 이사가 '배달과 장보기 플랫폼의 발달과 코로나 이후 발전 방향', 황성연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원이 '일회용품 사용과 배달의 일상화에 따른 친환경 소비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3일까지 인문360°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에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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