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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포항시장학회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서희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3일 포항시를 방문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봉관 회장은 장학금을 기탁하며 “흥해 남옥 서희 스타 힐스 956세대의 분양 호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이익의 지역사회환원과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1994년 창업 해 건축,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의 시공으로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은 시공능력평가 33위의 중견종합건설 회사다.
이외에도 사회공익에 기여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공동모금회에 2억원 기부, 청주시 3000만원 기부, 김해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억원 기탁, 청주시 독거노인 통합지원센터’에 화재경보기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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