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박명수,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명수, 박나래, 김종국, 강호동, 김숙, 이광수, 신동엽, 서장훈, 이경규, 이수근, 김성주, 장도연, 최양락, 안정환, 유희열, 김종민, 김구라, 김희철, 조세호, 하하, 김준호, 송지효, 문세윤, 양세형, 양세찬, 이영자, 노홍철, 이상민, 이효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복귀하다, 변신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동거동락, KBS, 유퀴즈온더블럭'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2.52%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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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2020 방송연예대상'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월 6일부터 2021년 2월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506,0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3,419,685개와 비교하면 20.53%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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