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부터 '반도'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셋째 날인 13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 SBS '보헤미안 랩소디'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8시 50분 MBC '검객', 오후 9시 MBN '국제수사', 오후 10시 30분 JTBC '반도' 등이 편성됐다.
'2021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0시 45분 EBS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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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1 설 특선영화' 편성작 각 포스터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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