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오토플러스는 16일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선보이는 '리본쇼'를 이날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최근 온·오프라인 중고차 구매 복합매장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오토플러스 서울 지점에서 '스포츠 세단' 특집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과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서울 지점만의 차별점을 소개하고, 국내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G70'과 '스팅어'를 선보인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강병휘가 두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G70'과 '스팅어'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에 선보이는 'G70'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고성능 세단이다. 

제네시스만의 우아한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까지 겸비한 전천후 모델이다. 'G70'과 함께 출품된 '스팅어'는 지난해 상품성을 개선하여 출시된 최신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 주행거리도 1000km대에 불과해 최상의 차량 상태를 보장한다.

또한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차량 구매 및 판매 상담을 완료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한다. 

생방송 중 게릴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명에게 버거킹 와퍼세트를 제공하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도 제공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본부장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리본쇼는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기분 전환을 위한 드라이브에 제격인 스포츠 세단 특집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