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으뜸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30)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타이트한 피트니스 웨어 차림으로 바디 체크에 나선 모습. 그는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심으뜸은 "매일 조금씩 변하는 몸이 참 신기해요. 체중은 다시 52kg대로 컴백했구 오늘은 공백에 필라테스 하고 이따 오후 저녁에 홈트레이닝 50분 루틴 하고 사이클 탈 예정입니다! 주말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다이어터들 파이팅하세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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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린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2018년 9월 4살 연상의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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